담양군, 임신부 가족과 함께한 숲태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통해 출산 전 정서적 안정 도와
2026-06-17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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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최근 장성 숲체원에서 관내 등록 임신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의 '임신부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군이 임신부와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태아와 교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숲태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담양군은 최근 장성 숲체원에서 관내 등록 임신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의 '임신부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을 앞둔 임신부와 가족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고 태아와의 애착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부부요가와 발목펌프 체험을 비롯해 태아를 위한 도장 만들기, 숲테라피, 피톤치드 향기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무정면에서 가족과 함께 참가한 한 임신부는 "푸른 숲에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소중한 아기를 맞이하는 기쁨을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보건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 전 검진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출산장려금 지원 등 임신과 출산 과정에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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