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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골목상권 6곳, 정부 ‘지역상권 육성’ 공모 선정… 국비 32억 확보 문화·관광·미식 자원 활용한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 2026-06-16
안애영 aayego@daum.net

동명동 카페거리(사진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상권 육성사업’ 공모에서 글로컬상권 1곳과 유망 골목상권 5곳이 선정되며 국비 32억원을 확보했다.


광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 공모에서 총 6개 상권이 선정돼 국비 32억원을 포함한 54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골목상권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글로컬상권으로 선정된 동구 동명동상권에는 2027년까지 총 37억원이 투입된다. 동명동은 독립서점과 편집숍, 카페거리 등이 어우러진 상권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면세거리 조성과 관광 콘텐츠 홍보사업이 추진된다.


유망 골목상권에는 동구 선교지구, 서구 동천동, 북구 일곡동, 광산구 임방울거리1구역, 광산구 첨단지구가 선정됐다.


이들 상권은 지역 특성을 살린 브랜드 개발과 스마트 기술 도입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상인과 주민, 로컬창업자가 함께 참여하는 상권 활성화 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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