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서 최우수상·우수상 수상
개인정원 ‘서린원·생활권 정원 ‘리소프’ 나란히 우수 정원 선정
2026-06-16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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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서린원(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군이 전라남도가 주최한 ‘2026년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개인정원 부문 최우수상과 생활권 정원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남 17개 시·군에서 참여한 이번 공모는 디자인, 식재 소재의 다양성, 주변 생태와의 조화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0개의 우수 정원을 선정했다.
개인정원 부문 최우수상을 기록한 월산면 ‘서린원’은 30여 년간 가꿔온 수목과 화초의 조화로움이 특징이다. 약 5천㎡ 규모 부지에 향나무, 은목서, 동백나무, 배롱나무 등 다채로운 수종이 숲길을 따라 식재돼 있어 식재 다양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생활권 정원 부문 우수상을 받은 용면 ‘리소프’는 현대적인 감각의 정원으로 구조물과 다양한 초화류를 배치해 공간의 깊이감을 살렸다. 특히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며 방문객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공간 구성으로 평가단의 인정을 받았다.
우수상 리소프(사진제공/담양군)
이번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정원에는 상장과 시상금, 현판이 주어지며 추후 민간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담양군 관계자는 “오는 2027년 남도정원 비엔날레 개최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수상이 담양의 정원문화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정원문화 기반을 다지고 일상 속 정원 확산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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