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교육비전위, 통합교육청 설계 위한 정책 제안
미래교육·돌봄·거버넌스 등 6개 분야 85개 과제 담아
2026-06-16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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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광주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와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가 16일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통합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 1일로 예정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을 앞두고 교육 행정 통합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최종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전남과 광주의 시도민 555명으로 구성된 교육비전위원회는 그동안 온·오프라인 숙의 과정을 거쳐 총 6개 분야, 85개의 교육정책을 도출했다. 위원회는 지난 15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해당 제안서를 1차로 전달한 데 이어, 이번 준비위원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세부 과제들을 직접 공유했다.
제안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미래지향적 통합 교육과정 운영,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전환, 학교 시설 공유 및 인사 제도 통합 등 통합 교육 체제 전반의 혁신 방안이 포함됐다.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시도민이 제안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성공적인 통합교육청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비전위원회는 향후 통합교육 체제가 안착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형 정책 제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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