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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비상대피 훈련 실시 관계기관 합동훈련 통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 2026-06-15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12일 도양읍 녹동배수펌프장 일원에서 비상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양국진 부군수(앞줄 소방관 오른쪽)을 비롯한 유관기관 합동 훈련에 참가한 관계자들 기념촬영(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상황이 증가함에 따라, 시우량 100mm 이상의 극한호우와 지진이 동시에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훈련은 ▲재난상황 전파 ▲배수펌프장 가동 ▲하천 주변 저지대 및 횡단교량 통행제한 ▲주민 비상대피 ▲재난 취약계층 대피지원 ▲고립자 및 부상자 구조·구급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안전과, 도양읍,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해 기관별 임무와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협업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배수펌프장에서 비상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양국진 부군수는“최근 기후변화로 극한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반복 숙달을 통한 대응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실제 재난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취약지역 점검과 시설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반복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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