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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소년 대상 기후위기·친환경 농업 현장 교육 실시 (사)푸른아시아·장성고와 삼서·황룡면 아열대 작물 농가서 공동교육 2026-06-15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3일 장성군은 국제기후환경 비정부기구(NGO)인 (사)푸른아시아, 장성고등학교와 협력하여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했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이 지역 고등학생들과 함께 기후변화의 현실을 짚어보고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생태전환 교육을 진행했다.


장성군은 지난 13일 국제기후환경 비정부기구(NGO)인 (사)푸른아시아, 장성고등학교와 협력하여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장성고 3학년 학생 10명은 삼서면에 위치한 레몬 농가 2곳과 황룡면의 백향과 농가를 차례로 방문했다. 


학생들은 지역에서 재배되는 아열대 작물의 생육 환경을 직접 관찰하며, 기후변화로 인해 한반도의 농업 지도가 바뀌고 있는 현실을 확인했다. 아울러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오유정 학생은 “농가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기후 위기가 눈앞에 닥친 현실임을 체감하게 됐다”며 “자연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 농업이 정착되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 지도를 맡은 이혁재 장성군 친환경농업협회 회장 역시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장성군은 이번에 추진한 공동 교육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한 농업에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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