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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란 광주시의원, 전남광주통합비 대비 광역교통망 구축 방안 논의 생활권 확대에 따른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 논의 2026-06-12
안애영 aayego@daum.net

12일 광주시의회 임미란 의원은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광역교통망 구축과 추진과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광주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2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광역교통망 구축과 추진과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광역생활권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인 광역교통망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미란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학계와 연구원, 교통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발제를 맡은 조진상 동신대학교 명예교수는 통합특별시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로 광역철도망 구축을 꼽았다. 조 명예교수는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기 위해 철도 중심의 통합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이동권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임영길 호남대학교 교수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광역버스 노선 운영 효율화 방안을 제안했다. 박용우 광주연구원 연구위원은 교통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철도, 버스, 도로망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종합 광역교통체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창호 광주광역시 교통정책연구실장은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 혁신 방안을 소개하며,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BRT 확대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미란 의원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광역교통체계 구축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광역철도와 광역버스, BRT 등 교통수단 간 연계체계를 강화해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교통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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