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경기도 안성시에서 방문한 가족 관광객이 ‘나주 1박 2득’ 인센티브를 받고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체류형 관광 인센티브 사업 ‘나주 1박 2득’의 신청자가 시행 3개월 만에 1만 명을 넘어섰다.
나주시는 숙박 관광객 대상 인센티브 사업인 ‘나주 1박 2득’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비를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정책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한 관외 개별 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금은 나주사랑상품권 또는 나주몰 포인트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황포돛배 할인권과 빛가람전망대 모노레일 이용권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여행 중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현장 지급 방식을 도입해 관광객이 지역 음식점과 카페, 체험시설, 전통시장 등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나주시는 연중무휴 지급 체계를 운영하며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있으며, 여행 이후에도 나주몰 포인트를 활용해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앞으로도 ‘나주 1박 2득’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2026 나주방문의 해’ 주요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관광객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신청자 1만 명 돌파는 나주가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과 농가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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