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과 뮤지컬의 만남... 장성서 어린이 공연 ‘에코백’ 개최
2026-06-10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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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상 매직컬 환경 퍼포먼스 ‘에코백’(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이 오는 20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대상 매직컬 환경 퍼포먼스 ‘에코백’을 선보인다.
‘에코백’은 뮤지컬과 마술쇼를 결합한 공연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대상 수상작을 제작한 그루잠 프로덕션이 무대를 맡았다.
공연은 도시의 환경 지킴이 ‘에코’와 자연을 지키는 ‘그린’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마술과 연극, 신체극, 그림자극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을 활용해 어린이 관객들의 흥미를 높인다.
무대는 택배 상자와 빗자루, 분리수거 상자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물건들로 꾸며져 환경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공연장 외부에는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 놀이터’도 운영된다. 공연의 배경이 되는 이야기를 특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은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진행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문화예술회관은 ‘에코백’에 이어 오는 7월 25일 어린이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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