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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소방서, 폭염 대응력 높여 군민 안전 확보 나서 2026-06-09
강성금 kangske19@naver.com

진도소방서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 추진[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진도소방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해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한 구급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에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특히 진도지역은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이 많고 고령인구 비율이 높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큰 지역이다.


이에 진도소방서는 폭염특보 발령 시 구급차 냉방장치 점검, 얼음조끼·생리식염수 등 폭염 대응 구급장비 확보, 온열질환 응급처치 교육 강화 등을 통해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방송, SNS, 카드뉴스 등을 활용해 군민들에게 폭염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낮 시간대 야외 농작업 및 어업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위 쉼터 이용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온열질환은 열탈진, 열경련, 열사병 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어지럼증이나 심한 두통,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폭염은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농작업과 어업활동이 많은 진도지역 특성을 고려해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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