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며 맛보는 순천 전통시장, 체험형 미식투어 운영
순천미식주간 맞아 아랫장·중앙시장 중심 생활문화 탐방 진행
2026-06-08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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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한 바퀴, 순천 맛 한가득' 홍보물(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시가 전통시장의 문화와 지역 먹거리를 직접 체험하는 미식투어 프로그램 '시장 한 바퀴, 순천 맛 한가득'을 마련하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물품 구매를 넘어 순천의 역사와 식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관광 상품이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대표 먹거리를 맛보고 지역 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만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투어 종료 후에는 순천의 대표 여름 식재료인 매실을 활용한 쿠킹클래스에 참여해 지역의 제철 식재료로 직접 음식을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오는 22일 아랫장과 25일 중앙시장에서 각각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회차별 지정된 인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자에게는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상품권이 일부 반환되어 부담을 완화했다. 신청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온라인 양식을 통해 진행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사람과 음식, 시간이 쌓인 소중한 생활문화 공간”이라며 “이번 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이 시장의 이야기를 듣고 지역의 맛을 직접 만들며 순천의 미식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랫장과 중앙시장을 연계한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체류를 유도하고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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