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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시장, 섬박람회 행사장 조성 현황 점검... 주행사장 공정률 77% 시설·전시 공사 7월 말 완료 목표… 8월 시범운영 후 9월 5일 개막 2026-06-05
안애영 aayego@daum.net

정기명 여수시장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을 3개월 앞두고 여수시가 주행사장 조성 현황과 주요 준비 과제를 점검하며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여수시는 5일 정기명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를 방문해 행사장 조성 현황과 운영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요 시설별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교통·환경정비 등 개막 전까지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주행사장 전체 공정률은 77%다. 시설별로는 열린문화공간 94%, 주제섬(랜드마크) 65%, 실외정원 74%, 전시관(TFS 텐트 구조물) 6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주 관람동선과 기반시설 공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여수시는 7월 말까지 시설과 전시 공사를 완료하고,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5일 개막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 교통·주차대책 마련, 해상교통망 구축, 친절·청결 문화 확산 등 관광객 수용을 위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정기명 시장은 “주행사장과 기반시설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남은 기간 철저한 공정 관리가 중요하다”며 “교통과 관광 수용태세까지 꼼꼼히 준비해 성공적인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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