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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형 유보통합 준비학교’ 137곳 운영 교육·보육 연계 강화로 광주형 통합모델 발굴 추진 2026-06-04
안애영 aayego@daum.net

광주시교육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시교육청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을 앞두고 교육·보육 연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광주형 유보통합 준비학교’ 137곳을 운영한다.


광주형 유보통합 준비학교는 유보통합 시행에 대비해 교육과 보육의 격차를 줄이고,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 운영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당초 어린이집과 유치원 120곳을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현장의 참여 의지를 반영해 운영 규모를 137곳으로 확대했다.


선정된 기관에는 예산과 운영 지원을 제공해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을 통한 교육환경 조성, 다문화·이주배경 영유아 맞춤형 지원, 유보 이음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유보통합 선도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교육과 보육의 연계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운영 사례를 발굴해 광주형 유보통합 모델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준비학교 운영을 통해 영유아 성장 단계에 맞는 교육·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유보통합은 영유아가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통합 모델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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