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향교서 전통과 환경을 잇는 체험행사 열린다
생태교육과 풍류공연 결합한 참여형 행사 운영
2026-06-04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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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집단 ‘The 광대’의 공연 모습(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나주향교 일원에서 체험형 프로그램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6월 향교랑 지구사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전통문화 체험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참가자와 시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나주향교 생태체험을 비롯해 나주배를 활용한 ‘배유생의 브런치’,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통 풍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도 함께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5시에는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크로스오버 풍류공연이 열린다. 공연작 ‘당골포차’는 연희집단 ‘The 광대’가 선보이는 참여형 공연으로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전통연희의 흥과 매력을 전달한다.
연희집단 ‘The 광대’는 풍물과 탈춤, 남사당놀이 등 전통 민속예술을 바탕으로 창작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공연예술단체다.
행사는 무더위를 고려해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한편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는 국가유산청과 전라남도,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향교콘텐츠사업단이 운영하는 지역 문화유산 활용 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체험·공연·숙박형 프로그램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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