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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폭염 대비 노인 보호대책 추진 고위험가구 집중 점검·노인일자리 탄력 운영 추진 2026-06-01
안애영 aayego@daum.net

장성군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노인을 위한 보호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장성군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노인을 위한 보호대책을 본격 추진하며 어르신 건강과 안전 관리에 나섰다.


군은 앞서 5월 ‘폭염대비 취약노인 보호계획’을 수립하고 경로당 36곳과 노인활용시설 2곳에 냉장고를 지원했다. 또 경로당 7곳의 노후 에어컨을 교체해 냉방 환경을 개선했다.


6월부터 8월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시간을 기존 39시간에서 15시간으로 줄이는 등 기상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폭염 취약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야외활동 자제를 안내하고, 지역별 무더위쉼터를 야간에도 개방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가운데 집중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은 고위험가구로 지정해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하루 1회 이상 안전을 확인한다.


특히 올해부터 신설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안부 확인을 하루 2회 이상 실시해 보호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 향상에도 힘쓸 계획이다.


심우정 장성군수 권한대행은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군민들께서도 폭염 대응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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