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제20기 드림터(사업장)’ 모집 포스터(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가 하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에 참여해 미취업 청년들에게 직무 중심의 일경험을 제공할 ‘제20기 드림터(사업장)’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 사업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취업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빛그린산업단지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사업장이다. 단순 보조 업무가 아닌 기업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실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다만 창업기업, 사회적기업, 사회복지기관, 비영리단체 등은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이더라도 관련 인증 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사업장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최대 5개월 동안 청년들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광주시는 이 기간 참여 청년 인건비의 대부분을 지원한다. 시는 청년에게 직무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장에는 우수한 지역 인재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일경험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에도 참여 청년을 1년 이상 정식 고용하는 중소기업 사업장에는 연계 채용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기간 내에 온라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며,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6월 말 최종 참여 사업장이 선정 및 발표될 예정이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청년에게는 현장 실전 감각을 키울 기회를, 사업장에는 역량 있는 지역 인재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청년과 함께 성장하며 실무 경험을 제공해 줄 지역 기업과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