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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재난취약시설 80곳 대상 집중안전점검 회의 개최 어린이놀이시설부터 전통시장·교량까지 안전관리 강화 추진 2026-05-29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8일 심우정 장성군수 권한대행이 집중안전점검 회의를 주재 중이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장성군이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며 군민 생활 안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심우정 장성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회의를 열고 부서별 추진 상황과 주요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13개 부서가 참석했다.


군은 지난 4월 20일부터 교량과 숙박시설, 어린이놀이시설, 공장, 공동주택, 노후주택, 축사 등 지역 내 80개 시설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이 함께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은 오는 6월 19일까지 이어진다.


회의에서는 시설별 점검 결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관리주체의 정기점검 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하고, 어린이집 전기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 요소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 외국인 근로자 숙소의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기로 했다.


전통시장과 사찰, 문화재 시설에는 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 비치를 확대하고, 지역 내 교량은 보수·보강 필요 사항과 후속 조치를 면밀히 검토할 방침이다.


정수장 시설은 출입금지 안내체계 등을 보완해 민간인 접근을 제한할 계획이다.


심우정 장성군수 권한대행은 “집중안전점검이 군민 생활 속 안전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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