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6일 나주시가 나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제2기 나주 슈퍼노바 인재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나주시가 학생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자기주도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슈퍼노바 인재학교’를 운영하며 중학생 대상 맞춤형 학습 지원에 나섰다.
나주시는 나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난 26일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6 제2기 나주 슈퍼노바 인재학교’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나주 슈퍼노바 인재학교’는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학습코칭 교사와 참여 학생을 모집했으며, 교사 1명당 학생 5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학습 멘토링과 진로 설계, 학습 전략 코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제2기 과정에는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94명이 참여한다. 빛가람중과 나주금천중, 나주동강중, 영산중, 세지중, 매성중 등 6개 학교 학생과 교사로 구성된 총 21개 팀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자기주도학습으로 완성하는 나주형 미래인재’를 목표로 자기주도성과 학습·진로 연계, 과정 중심 성장을 핵심 방향으로 추진된다.
특히 학기 중 상시 학습 멘토링과 학습 성취도 상담, 한국에너지공대 연계 진로·학습 전략 멘토링, 방학 중 집중형 점프업 캠프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을 함께 키울 예정이다.
입학식에서는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한재우 강사가 ‘자기주도 학습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 학습 습관 형성 전략 등을 소개했다.
이어 ‘슈퍼노바 크루(CREW) 다짐 선언’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변정빈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인재학교 운영 취지를 설명했다. 김혜경 나주 슈퍼노바 인재학교 교장은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강동렬 미래전략산업국장은 “나주 슈퍼노바 인재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을 키우는 나주형 미래교육 모델”이라며 “지역과 대학,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과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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