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이 지난 5월 6일부터 28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수혜자 10가정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엄마모임’프로그램을 총 5회에 걸쳐 운영했다.
‘엄마모임’ 프로그램의 오감 발달 놀이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을 목표로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에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건강 관리 교육과 심리 사회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250가정 622명이 지원을 받았다.
이번 ‘엄마모임’은 비슷한 개월 수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육아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아기 알아가기 ▲우리 동네 지도 만들기 ▲영아 두뇌 발달을 위한 교구 놀이 ▲오감 발달 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엄마모임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기들 기념촬영
특히 지역 내 영유아 대상 문화센터 및 체험 프로그램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참여자 수요가 높은 토마토와 미역 등을 활용한 오감 놀이 활동을 함께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하반기에도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엄마모임을 통해 아기와 엄마가 함께 교감하고 육아의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엄마와 아기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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