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광주시,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공청회 개최 도시 쇠퇴 진단부터 재생 방향까지… 시민·전문가 의견 수렴 2026-05-26
안애영 aayego@daum.net

광주광역시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가 향후 10년 도시재생 방향을 담은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광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시청 무등홀에서 ‘2035 광주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중장기 도시재생 비전과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시민과 전문가, 관계기관 의견을 반영해 도시재생전략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 쇠퇴 현황과 여건을 분석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청회에서는 광주 전역의 도시 쇠퇴 진단과 지역자원 조사 결과를 비롯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생 전략,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지정안, 관리운영 방안, 재원 조달 계획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전문가 토론과 시민 의견 수렴도 진행해 현장 의견을 전략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그동안 상권 침체지역과 노후 주거지역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생활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에 힘써왔다.


새롭게 수립하는 전략계획은 기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경제·문화·공동체 기능 회복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도시 활력 회복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광주시는 공청회 의견을 검토해 계획안을 보완한 뒤 시의회 의견 청취와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변성훈 공간혁신과장은 “도시재생은 공간 정비를 넘어 지역경제와 공동체, 시민 삶의 질을 함께 살리는 정책”이라며 “광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