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남환경운동연합 소속 강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사전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생태시민 양성을 위해 교원과 환경단체 강사를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 연수를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생태전환교육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맞춤형 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는 전남환경운동연합 소속 강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사전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표준 교구 활용법과 수업 운영 사례를 비롯해 성인지 감수성, 아동학대 예방교육, 생태적 물 사용 교육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원격연수도 함께 마련된다. 전남교육청은 오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도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생태전환교육 교원 역량강화 원격연수’ 신청을 받는다.
연수는 티처빌원격연수원과 연계해 진행되며, 연수비 전액을 지원한다. 주요 과정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기후변화와 생태계, 업사이클링 실천 활동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남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추가 원격연수를 운영해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학생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교원과 현장 강사의 전문성 강화가 중요하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전환교육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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