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체육회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회 기간 생일을 맞은 선수들에게 깜짝 생일 축하 이벤트를 열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전남도체육회는 지난 23일부터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생일을 맞은 8개 종목, 11명의 전남 대표선수를 찾아 생일 케이크를 구입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전달하며 생일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하면서 타지에서 대회 출전으로 인해 생일을 축하받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 송진호 회장이 취임 이후, 4년째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는 전남체육회만의 특별한 서프라이즈 행사이다.
대회 기간 생일을 맞은 선수들은 김승영(펜싱·해남제일중), 농구(이유민, 영광홍농초), 김민유, 이건우(레슬링, 이상 전남체중) 서예환(레슬링, 해남중), 이세린(배구, 목포스포츠클럽), 공유림(소프트테니스, 광양서초), 백대영(수영, 전남체중), 고은아(양궁, 순천성남초), 허윤(양궁, 구례여중), 김하진(유도, 남악청춘유도관) 등 11명이다.
송진호 회장은, 펜싱 김승영 선수를 찾아 기프트카드를 선물했고, 직접 방문이 어려워 축하해 주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와 함께 기프트카드를 선물했다.
김승영 선수는 “회장님께서 깜짝 방문해주셔서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시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전남 대표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선수들이 소년체전 전남대표 선수라는 자부심을 가지며 부산에서 생일을 보내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면서 “앞으로 전남체육과 한국체육을 이끌어가는 든든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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