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오는 24일까지 나주시가 운영하는 음식관광 홍보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모여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현장에서 영산포 홍어거리와 지역 음식문화를 연계한 홍보관을 운영하며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기간 동안 전라남도 지정 남도음식거리인 영산포 홍어거리의 역사와 미식 문화를 소개하는 통합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추진하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축제 방문객들이 영산포 홍어거리와 나주의 음식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영산포 홍어거리 홍보 리플렛 배부와 함께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사전 홍보, 나주 미식여행 이벤트 ‘맛잇나’ 참여 안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나주시 미식 브랜드인 ‘나주밥상’ 지정업소 홍보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연계한 참여형 행사도 운영 중이다.
현장에서 ‘나주밥상’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방문객에게는 영산포 홍어거리 캐릭터 ‘홍스타’를 활용한 홍보물을 제공하고 있다.
나주시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미식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영산포 홍어거리 일대 시설 점검과 환경 정비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과 연계한 홍보 및 거리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해 관광객 만족도와 지역 미식관광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통합 홍보관 운영을 통해 영산포 홍어거리와 나주만의 미식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남도음식문화큰잔치와 연계한 음식관광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포 홍어거리는 600년 전통의 숙성 기술을 이어온 전라남도 대표 음식거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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