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남여성가족재단은 도내 공공기관과 성평등 임금의 가치 확산과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21일(목)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평등한 고용문화와 공정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전라남도 공사·출연기관 기관장협의회 소속 기관이 참여하였다.
정부가 임금․고용의 성별 현황과 구조를 공개해 임금격차를 점검․개선하는 ‘고용평등임금공시제’를 2027년 시행 목표로 추진하는 가운데, 전남에서도 공공기관 차원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남은 최근 지역성평등지수 종합 등급이 상승하였으나, 고용·소득 분야의 성비 격차는 여전히 개선과제로 남아 있다. 특히 성별 임금 격차, 상용근로자 비율, 관리자 비율 등은 성평등한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족으로 점검해야 할 지표로 확인됐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정책 흐름과 지역 과제에 대응해 연구와 실천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기반이다.
협약기관은 「전남 성평등 일터 챌린지」에도 참여한다. 각 기관은 전국성평등교육진흥협의회 공동 캠페인 슬로건인 “격차는 줄이고, 가치는 높이고, 성평등 임금이 우리 미래”와 함께 성평등 조직문화 실천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공식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성별 임금 격차 해소는 단순한 임금 문제가 아니라 공정한 평가, 동등한 기회, 평등한 조직문화와 연결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관련 연구와 온라인 캠페인을 함께 추진해 전남형 성평등 일터문화 확산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전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센터 김주희 061-260-7331
붙임. 협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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