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금 kangske19@naver.com
전남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 전망대 겸 북카페[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은 2026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군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 ‘여행 에세이 쓰기: 우리는 그렇게 길을 떠났다’와 ‘도란도란 독토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땅끝순례문학관 상주작가인 박인하 시인과 함께 읽고 쓰는 참여형 문학 활동으로, 일상 속 경험과 기억을 글로 표현하고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여행 에세이 쓰기: 우리는 그렇게 길을 떠났다>는 오는 6월 12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백련재 문학의 집 다목적실에서 총 12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여행의 경험과 기억을 글로 풀어내고 합평과 퇴고 과정을 거쳐 한 편의 에세이를 완성하게 된다. 완성 작품은 연말 문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0명이다.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처음 운영하는 독서토론 모임인 <도란도란 독토반>은 6월 1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첫째·셋째 토요일 오전 10시 문학관 북카페에서 운영된다.
책을 함께 읽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모임으로, 참여자들이 함께 읽을 책을 직접 선정하며 읽기의 즐거움을 나누게 된다. 모집인원은 10명이다.
군 관계자는 “함께 읽고 쓰는 경험이 군민의 일상 속 문화 활동으로 이어지고, 문학관 안에서 지속 가능한 독서·창작 공동체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