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고흥군, 재가 암 환자 ‘마음 이음, 치유 프로그램’ 운영 건강한 내일, 고흥군이 함께 걷겠습니다 2026-05-20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이 20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재가 암 환자와 가족 등 2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재가 암 환자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흥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재가 암 환자 치유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공예 체험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화순전남대병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해 재가 암 환자가 투병 중에 겪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올해 총 5회로 예정된 프로그램 중 이날 열린 1회차에서는 환우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심리 교육(새로운 여정의 시작)과 성취감을 높이는 공예 체험(타일 냄비받침 만들기)을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나머지 과정은 오는 하반기에 더욱 알찬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덕면의 유 모 씨(67세)는 “오랜 투병 생활로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화순전남대병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심리상담사가 재가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심리교육을 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환우들의 일상에 작은 위로와 활력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우와 가족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자를 대상으로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지역보건팀(☎ 061-830-6636)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