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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광주전남본부, ‘직원들 의류 나눔 릴레이’ 통해 650벌 옷 사랑의 나눔 개발도상국 생존 지원부터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까지 1석3조 효과 2026-05-20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아래 도공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5주간, 본부와 관내 지사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의류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사회봉사단이 직원들이 기부한 의류를 포장하고 있다(이하사진/광주전남본부 제공)

이번 캠페인은 장기화되는 전쟁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과 자원 부족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가혹한 일상을 마주하고 있는 지구촌 개발도상국 주민들과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기획됐다.


광주전남본부는 5주간의 집중 기부 기간 동안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650벌의 의류를 모아 의류가 가장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해외 개발도상국, △외국인 근로자, △발달장애인 일자리 지원 등 총 3가지 맞춤형 채널로 분류해 기부를 진행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사회봉사단이 직원들이 기부한 의류를 포장하고 있다

전쟁 등 지정학적 위기와 자원 부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개발도상국 이웃들에게는 여름 의류와 아동 의류를 집중 전달했다. 이는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현지 주민들의 생존을 돕는 소중한 선물이 되었다.


한국도로공사 강진광주 고속도로 건설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방한의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광주전남 지역 일터에서 함께 땀 흘리고 있는 강진광주 고속도로 건설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방한 의류를 전달했다. 낯선 타국의 추운 기후에 적응해야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밖에 상태가 양호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의류들은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중고 의류매장에 기증했다. 기증된 옷들은 매장 판매 과정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유지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진광주 고속도로 건설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방한의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공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의류 나눔 릴레이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온기를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본부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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