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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수단,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전서 메달 83개로 종합 6위 11개 종목 158명 출전... 금 28·은 20·동 35 획득 2026-05-19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교육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 장애학생선수단이 부산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총 8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6위에 올랐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8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3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선수단 158명이 11개 종목에 출전했으며,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6위를 기록했다. 육상과 역도, 슐런, 수영, 배드민턴, e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 통합 이전 마지막 체전으로 치러져 의미를 더했다.


육상 종목에서는 소림학교 국사랑 선수가 1500m, 800m, 400m 릴레이에서 우승하며 지난해에 이어 3관왕을 차지했다. 함평영화학교 황다연 선수도 여고부 1500m와 800m, 400m 릴레이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역도에서는 덕수학교 이승훈 선수가 남자 +100kg급 파워리프트와 스쿼트, 데드리프트 종목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은광학교 노연희 선수는 100mB와 200mB 종목에서 지난해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으며, 덕수학교 강유림 선수도 400m와 400m 릴레이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영 종목에서는 여수양지초 정우찬 선수가 자유형 50m와 100m에서 우승했고, 은광학교 윤하민 선수 역시 100mB와 200mB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선수와 지도자들이 안정적으로 훈련과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훈련비와 장비 구입비, 참가 경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학생들이 보여준 도전과 열정이 큰 감동을 줬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체육을 통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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