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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읍·면 고3 학생 대상 ‘꿈대로 이동 상담’ 실시 도서지역 포함 22개교 학생 194명 대상…1대1 맞춤형 진학 컨설팅 지원 2026-05-19
안애영 aayego@daum.net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오는 7월 20일까지 읍·면 지역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꿈대로 이동 상담’을 운영한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가 대입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7월 20일까지 도내 읍·면 지역 일반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는 ‘꿈대로 이동 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고등학교를 비롯한 총 22개교 19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리적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화고, 도초고, 완도금일고 등 도서 지역 3개교의 학생 18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이동 상담은 도교육청 소속 대입지원관이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개인별로 40분간 심층 면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상담 내용은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을 대비한 주요 대학별 수시 및 정시모집 요강 분석, 역대 입시 결과 안내 등이다. 아울러 학생 개개인의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희망 진로를 면밀히 분석해 최적의 전형별 지원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는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을 앞두고 입시 환경의 변화와 다양한 변수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와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평소 진로진학상담센터 방문이 쉽지 않았던 읍·면 지역 학생들이 이번 ‘꿈대로 이동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이 입시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진학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이번 상반기 이동 상담 과정이 마무리된 이후, 올해 후반기에는 ‘꿈대로 이동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추가로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후반기 프로그램은 최근 대입 전형에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대학별 면접 평가에 초점을 맞춰 구성된다. 학생들이 실제 면접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구술 상황을 모의 형태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실전 대응 능력과 적응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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