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관광취약계층 대상 ‘행복여행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29일까지 접수... 전남권 당일 코스 전액 지원
2026-05-19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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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여행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포스터(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관광취약계층 시민들의 여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행복여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신체적 여건 등으로 여행이 쉽지 않았던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시민들에게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행 프로그램은 6월부터 7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참가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여행 코스는 전남 지역의 자연과 문화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영암 월출산과 구례 화엄사 숲길, 목포 근대문화거리, 여수 해상케이블카 등 전남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또 도자기 만들기와 떡메치기 등 전통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식비와 관광지 이용료 등을 포함한 전 일정 비용을 지원하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7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동행자 1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여행이 어려웠던 시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휴식과 새로운 경험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관광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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