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조선 군사문화부터 티니핑까지”... 나주읍성축제 가족 관람객 사로잡아 2026-05-18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제6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에 4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한 제6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민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나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금성관 일원에서 열린 축제에 4만5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나주목 관아의 역사성과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체험형 콘텐츠와 공연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캐치! 티니핑’ 가든과 싱어롱쇼가 행사 기간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금성관 앞 잔디광장에 조성된 포토존과 체험 공간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사매기길 일원에서는 ‘나주읍성 성내장 시전’을 운영해 호패 만들기, 전통놀이, 먹거리 체험 등을 진행하며 옛 장터 분위기를 재현했다.


서성문 잔디공원에 마련된 도심 캠핑 공간도 공연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됐다.


전통문화 공연도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정수루 특설무대에서는 한복쇼 ‘흥미진진’이 열렸으며, 어린이집 아동들이 참여한 무대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안성 남사당 풍물놀이’, ‘수문장, 나주성에 서다’, 동·서부 줄다리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전통 연희 공연도 이어졌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축제는 가족형 콘텐츠와 나주의 역사·문화 자원이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운영됐다”며 “앞으로도 나주만의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