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가 열린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를 열고 남도 미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제6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에 이어 진행되는 행사로, 영산포 숙성 홍어와 ‘나주들애찬 한우’를 중심으로 먹거리와 공연, 체험 콘텐츠를 함께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한우구이존과 시식장, 로컬푸드 판매장 등이 마련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을 위한 에어바운스, 랜덤플레이댄스, 풍선아트, 매직 버블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영산강 둔치 일원에 조성된 꽃양귀비 단지와 연계한 포토존과 휴게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봄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기간에는 초청 가수 공연도 이어진다. 개막일인 22일에는 류지광과 박성현, 이은비 등이 무대에 오르며, 23일에는 신승태와 진이랑, 이승우 등이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박서진을 비롯한 초청 가수 공연과 함께 폐막 불꽃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광객 편의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시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축제장과 영산강 정원 주차장을 연결하는 순환 셔틀버스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할 계획이다.
한편 나주시는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 사업인 ‘나주 1박 2득’도 함께 운영 중이다.\
장행준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추진위원장은 “영산포 홍어·한우축제는 나주의 음식문화와 봄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행사”라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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