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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꿈실현재단, 남재철 전 기상청장 초청 ‘미래외교 리더십 캠프’ 운영 3기 학생외교관 대상 기후위기와 식량안보 연계한 공공외교 관점 교육 실시 2026-05-18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학생외교관들이 남재철 교수와 함께 기후위기와 국제사회 문제에 대해 질문하고 토론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 지난 16일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3기 학생외교관을 대상으로 ‘미래외교 리더십 캠프’를 열고 기후위기와 식량안보 등 국제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변화하는 국제사회 속 주요 이슈를 공공외교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고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캠프에서는 '6번째 대멸종 시그널, 식량 전쟁'의 저자인 남재철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객원교수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남 교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위기와 식량 문제, 국제사회의 대응 흐름 등을 설명하며 환경과 식량 문제가 외교·경제·안보와 연결된 국제사회 핵심 의제라고 강조했다. 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과 미래세대가 가져야 할 세계시민 의식에 대해서도 학생들과 의견을 나눴다.


강연 이후 학생들은 독서 비평과 성찰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기후위기와 식량 문제를 단순 환경 문제가 아닌 국제협력과 공공외교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참여 학생들은 “기후위기와 식량 문제가 외교와 연결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국제사회 문제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의 이길훈 원장은 “학생들이 국제사회 현안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을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외교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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