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금 kangske19@naver.com
첫째 날 은장 입암산 등산 중[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내장산국립공원 입암산에서 열린 ‘2026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은장·동장 탐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성취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 나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험활동에는 높은 난이도와 꾸준함을 요구하는 은장 및 동장에 도전하는 청소년 22명이 참여해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첫째 날 은장 입암산 정상 등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활동에서 이틀간 강도 높은 산행 중심의 탐험을 훌륭히 소화해 냈다. 15일 전남대수련원을 시작으로 입암산성 남문과 북문을 거쳐 갓바위에 오르는 1차 등반을 무사히 마쳤으며, 16일에도 백양갈림길과 갓바위, 입암산성 일대를 횡단하는 2차 등반 코스를 연속으로 완주했다.
단순한 일회성 산행을 넘어, 연이틀 산악 코스를 오르내리는 일정은 청소년들의 강인한 체력과 인내심을 요구했다. 참가자들은 거친 산길 속에서도 또래 친구들과 서로를 격려하며 육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진정한 성취감을 맛보았다.
둘째날 시작 전 스트레칭참여청소년 6학년 장○우는“이틀 연속 무거운 배낭을 메고 산을 오르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힘들어서 중간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많았지만, 곁에서 같이 땀 흘리는 친구들과 서로 이끌어준 덕분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고, 내 스스로의 한계를 깬 것 같아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시 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 “이틀간 이어진 쉽지 않은 산행 일정이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해 준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이번 대자연 속에서의 도전과 경험이 앞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단단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둘째 날 은장, 동장 입암산 정상 등산한편, 이번 탐험활동은 지난 8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기본 교육을 철저히 사전 이수하고 전문 지도자가 동행한 가운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우”는 초등 4,5,6학년 및 중등 1,2,3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개발, 진로체험, 역량강화, 특별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대상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62-710-0926)
2019년 4월 개관한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여성가족부 장관상,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와우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및 진흥원 이사장상 수상, 광주광역시상 및 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등 20관왕을 수상하였으며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 운영 중인 청소년 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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