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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중학생 18명 ‘싱가포르 해외문화 체험’ 실시 민선 8기 공약사항 일환,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국제적 견문 확대 2026-05-15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이 관내 중학생 18명을 지난 5월 11일부터 5일간 싱가포르 일원에서 ‘청소년 해외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중학생 싱가포르 해외문화 체험단이 유니버설 스튜디어 방문 기념촬영(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교육·문화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일본 문화 체험에 이어 올해는 아시아의 교육·경제 중심지인 싱가포르를 방문해 국제적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관내 중학교 재학생 가운데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됐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세계적인 교육·문화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워줬다.


 리버 원더스(동물원)에서 현지 가이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주요 일정으로 학생들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캠퍼스 투어와 재학생 설명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외 대학 문화를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유네스코 지정 식물원인 보타닉가든과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 국립자연사박물관 등을 방문해 자연·환경·과학 분야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마리나베이 샌즈 건물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이와 함께 유니버설 스튜디오, 멀라이언 공원, 차이나타운, 리틀인디아 등 싱가포르의 대표 관광·문화 명소를 둘러보며 다양한 문화와 도시 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해외의 다양한 문화와 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꿈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이언스 센터 중앙홀에서 파이어쇼 감상

군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창의적인 시각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글로벌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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