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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취약계층 신속 지원 위한 ‘그냥드림사업’ 18일부터 본격 시행 위기가구 대상 식료품·생필품 신속 지원 2026-05-15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그냥드림사업’을 오는 18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그냥드림사업’ 본격 시행에 따라 읍면사무소에 마련된 그냥드림 코너(사진/고흥군 제공)

그냥드림사업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 등으로 당장 식료품이나 생필품이 필요한 군민에게 별도의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필요한 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물품 지원 이후에는 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군민은 고흥군푸드뱅크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첫 방문 시에는 자가점검 체크리스트 등 간단한 개인정보 확인을 거쳐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재방문 시에는 기본 상담을 거쳐 연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공적지원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까지 폭넓게 발굴해 긴급히 필요한 물품을 신속 지원함으로써 생활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기초푸드뱅크 및 읍·면 담당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연계 절차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그냥드림사업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간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촘촘히 살피는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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