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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그냥드림사업’ 운영 시작…복지 사각지대 군민에 즉시 지원 복잡한 절차 없이 1인당 2만 원 상당 먹거리·생필품 즉시 제공 2026-05-13
안애영 aayego@daum.net

장성군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장성군이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를 겪는 주민들을 위해 ‘그냥드림사업’을 오는 19일부터 운영한다.


‘그냥드림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군민에게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장성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면 신청 가능하며, 1인당 2만 원 상당의 즉석밥과 라면, 생필품 꾸러미 등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푸드뱅크 이용자나 시설·단체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능하다. 첫 방문 시에는 신분 확인 후 물품을 바로 지급하며, 재방문자는 기본 상담을 거쳐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는다. 3차 이용을 희망할 경우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 상담을 먼저 받아야 한다.


장성군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심층 상담을 병행해 은둔형 고립가구 등 복지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가구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계획이다.


심우정 장성군수 권한대행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필요한 시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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