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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국립공원, 팔영산 화재 예방 캠페인 실시 산과 들에 버려진 쓰레기가 산불되어 돌아온다 2026-05-13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정병철)가 13일 팔영산 탐방지원센터와 등산로 일원에서 국립공원 직원과 소방서 직원 등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림화재(임야,들불) 예방을 위한 ‘우리동네 안전 줍깅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팔영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중인 국립공원.소방서 직원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이번 캠페인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산림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가연성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등산로 일원 및 캠핑장 부근에 무단 투기된 비닐·종이류 등 가연성 쓰레기 집중 수거, 국립공원 및 산림 인접 지역 내 취사·흡연·불꽃놀이 등 화기취급 금지 안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산림 내 버려진 가연성 쓰레기는 작은 불씨 하나에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소”라며, “국립공원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합동 캠페인을 통해 시민 안전 의식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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