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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모든 농촌버스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 구축 완료 5월부터 총 33대 운행… 통신비 부담 절감 및 디지털 복지 확대 2026-05-12
안애영 aayego@daum.net

장성읍에서 농촌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장성군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 내 모든 농촌버스를 대상으로 공공 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장성군은 기존 4대에만 설치되어 있던 무선 인터넷 기기를 나머지 차량에도 모두 설치해, 5월부터 총 33대의 농촌버스에서 전면적인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시행 이후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과 주민들 사이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 제한으로 불편을 겪던 학생들은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평가하며, 일반 주민들 역시 이동 중 데이터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게 된 점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장성군은 이번 전수 설치를 통해 버스 이용객의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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