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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 대상…보건정책 수립 기초자료 활용 2026-05-12
안애영 aayego@daum.net

2026 지역사회 건강 조사 홍보 포스터(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보건소가 시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계획을 수립하고자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공동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통계적 표본 추출로 선정된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이다. 훈련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1대 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 행태를 비롯해 만성질환 이환, 삶의 질 등 총 19개 영역 179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개인 정보에 대한 비밀은 엄격히 보호된다. 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나주시보건소는 조사 기간 원활한 운영을 위해 홍보 포스터 배부와 누리집, SNS를 활용한 안내 등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시민 건강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보건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라며 “표본 가구로 선정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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