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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조정팀, 2026 아시안컵 준우승… 세계무대 경쟁력 확인 김미수·유지현 콤비 은메달 획득 2026-05-11
안애영 aayego@daum.net

장성군 조정팀 김미수(우), 유지현 선수(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장성군청 조정팀(감독 김옥경)이 지난달 말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시안컵 조정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제적인 기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는 15개국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각축을 벌였으며, 장성군청 소속 김미수·유지현 선수는 경량 더블스컬 종목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장성군 조정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무대에서도 통하는 실력을 갖췄음을 증명하며 지역의 명예를 높였다.

 

심우정 장성군수 권한대행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으로 군민들의 응원에 보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장성군의 꾸준한 지원이 있었다. 장성군은 전국 단위 대회가 열리는 장성호를 보유한 ‘조정의 메카’로서, 최근 경기용 배 2척과 훈련 장비를 새로 도입하는 등 선수단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조정팀 경기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전문 체육 육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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