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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소아의료체계 점검…"안심하고 진료받을 환경 만들것" 충남 천안 병원들 찾아 제도 개선 방안 논의…"정부 지원 강화" 2026-05-10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보건복지부는 정은경 장관이 10일 오후 충남 천안지역 병원을 찾아 소아청소년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과 입원 환자·보호자를 만났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먼저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에서 의료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간담회를 열어 응급의료체계의 안정적 유지를 위한 지원 방안과 비수도권 소아 의료 공백 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 장관은 이어 인근에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기관인 두정 이진병원을 방문해 휴일 오후 외래 진료 상황을 살펴보고, 지역의 병원·의원급 소아청소년과에 필요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부는 소아청소년과 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전담 의사를 확보하고 전용 장비·시설을 갖춰 소아 응급 분야에 특화된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전국에 14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외래에서 야간과 휴일에 아이들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을 늘려 나가고 있다.


정은경 장관은 "앞으로도 정부 지원을 강화해 의료진이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사는 곳과 관계없이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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