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이 ‘전남 미래 에너지산업 혁신 및 글로벌 직류산업 기반 산학연 협력 워크숍’에 참석해 축사와 특별강연을 진행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재생에너지 확대와 분산에너지 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전력망 산업 육성과 에너지 신산업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여수 유탑마리나 호텔&리조트에서 열린 ‘전남 미래 에너지산업 혁신 및 글로벌 직류산업 기반 산학연 협력 워크숍’에 참석해 축사와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과 녹색에너지연구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라남도와 지자체 관계자, 에너지기업, 전력기자재 기업, 대학·연구기관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에너지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강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전라남도가 에너지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기술개발과 실증, 산업화를 연결하는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별강연에서는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의 완성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역할’을 주제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변화와 직류 기반 송배전 기술, AI 기반 전력 운영체계 등을 설명했다.
강 권한대행은 “전남 전역을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로 육성하고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라며 “이를 미래 수출산업으로 연결해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키워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에너지 AI와 전력산업 부품국산화, 전문 인력 양성을 차세대 전력망 산업의 핵심 요소로 제시하며 산업 경쟁력 확보 필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오는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차세대 전력망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나주시가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