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목포서 열린 전국종별·아시아투척대회 종료… 한국 육상 신기록 잇따라 잇단 신기록 경신으로 한국 육상 미래 경쟁력 확인 2026-05-06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목포에서 열린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2026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가 신기록 행진 속에 마무리 됐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린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2026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가 신기록 행진 속에 마무리되며 한국 육상 유망주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목포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린 두 대회를 통해 차세대 육상 유망주를 대거 발굴하고 한국 육상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20여 개국 선수단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었으며, 주요 종목에서 대회 신기록과 한국 신기록이 쏟아져 나오며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을 앞둔 육상계의 관심을 모았다.


종목별 기록을 살펴보면 남자 일반부 100m 예선에서 나마디조엘진 선수가 10.19초로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으며, 중등부 창던지기 김정윤 선수는 69m62로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고등부 원반던지기 손창현 선수 역시 53m89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여자부에서는 중등부 100m 허들 이하늬 선수가 27년 만에 대회 신기록을 경신했고, 100m 왕서윤 선수는 11.83초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성인부 1위보다 빠른 기록을 보여주었다.


개최지인 목포시청 육상팀의 선전도 이어졌다. 조상현 선수가 남자 일반부 400m 허들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50.67초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박서진 선수가 여자 일반부 해머던지기 2위, 허정현 선수가 남자 일반부 200m 3위를 기록하며 팀의 기량을 입증했다. 


함께 열린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에서는 중국이 종합 1위, 일본이 2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대표팀 남태풍 선수가 남자 창던지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목포시는 대규모 선수단과 방문객 유입에 따른 숙박 및 음식업 분야의 소비 증가로 지역 상권에 활력이 더해진 것으로 분석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 및 전국 단위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