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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거북선축제 31만 명 방문하며 성료… 전년 대비 관람객 41% 증가 통제영길놀이·해상불꽃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2026-05-06
안애영 aayego@daum.net

개막식에서 진행된 강강술래(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사흘간 이어진 여수거북선축제가 31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도심 전반에 축제 열기를 남긴 채 막을 내렸다.


여수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이순신광장과 중앙동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총 31만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2만 명보다 약 41% 증가한 수치다.


이번 축제는 ‘우리는 오늘, 이순신이다!’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도심 전반에 축제 분위기를 형성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통제영길놀이’에는 1,967명이 참여해 전라좌수영 수군의 모습을 재현했으며, 개막공연과 해상불꽃쇼도 함께 진행됐다.


진남관에서 열린 ‘전라좌수영 둑제’와 ‘도전! 이순신 골든벨’은 역사적 의미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태권무 경연대회와 기념관, 거북선 그리기 대회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75개의 프리마켓과 36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고, 읍면동 음식 부스도 운영돼 방문객 편의를 도왔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로 축제가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행사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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