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남평읍 국도 1호선 진출로 가로등 설치
야간 운전자 시인성 개선 기대
2026-05-06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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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1호선 남평읍 진출로 가로등 설치 예정 구간(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남평읍 진출로 구간의 야간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가로등 설치에 나선다.
나주시는 6일 야간 도로 환경 개선과 운전자 시인성 확보를 위해 국도 1호선 남평읍 진출로 구간에 가로등 설치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국도에서 남평읍으로 진입하는 주요 통로로 차량 통행량이 많지만, 가로등이 없어 야간 시간대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렵고 높은 차량 속도로 인한 추돌 및 이탈 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그동안 나주시는 나주경찰서와 함께 현장 교통량 및 도로 구조를 면밀히 검토해왔으며, 도로 관리 기관인 광주국토관리사무소에 가로등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이에 광주국토관리사무소가 건의를 수용해 현재 가로등 설치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다. 가로등 설치의 구체적인 규모와 구간은 설계 결과에 따라 확정되며, 설계 완료 후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도로 관리 기관, 치안 기관이 시민 안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한 사례로, 나주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율 안전도시건설국장은 "진출로 구간은 감속과 차로 변경이 동시에 이뤄져 사고 위험이 큰 만큼, 가로등 설치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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