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2026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찾아가는 컨설팅 교육청-지자체-학교 담당자 협의 모습.(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을 앞두고 지역 맞춤형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현장 찾아가는 컨설팅’ 운영에 나섰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4월 7일 시작되어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도교육청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별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교육 중심의 특구 모델을 구체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컨설팅 현장에는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지자체 담당자, 고등학교 교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공동으로 논의한다.
주요 논의 내용은 교육발전특구의 추진 방향과 운영 현황, 예산 집행 기준, 전년도 성과 및 향후 전략 등이다. 특히 현장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지역별 실행 방안의 실효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과정을 통해 정식 지정 이전 단계에서 지역별 준비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정책을 고도화함으로써 지역 정주 인재 양성의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범지역을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식 지정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현장과 함께 완성도 높은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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