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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고교생 피습 사건 대응 대책지원반 가동 피해 학생 가족 지원 및 학교 구성원 심리 치료 등 후속 조치 마련 2026-05-06
안애영 aayego@daum.net

광주시교육청은 5일 새벽 발생한 여고생 흉기 피습 사건과 관련해 비상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여 사건 현황을 파악하고 학교 안전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5일 새벽 발생한 여고생 흉기 피습 사건과 관련해 대책지원반을 긴급 구성하고 피해 학생 지원과 재발 방지를 위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9시 비상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여 사건 현황을 파악하고 학교 안전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시교육청은 피해 학생이 안치된 장례식장과 수술 후 회복 중인 학생이 머무는 병원에 소속 직원들을 급파했다. 파견된 직원들은 피해 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교육청 차원에서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사건 발생 학교의 구성원들을 위한 정서적 지원도 추진된다. 시교육청은 충격을 받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트라우마를 겪지 않도록 전문적인 심리 상담 및 치료 지원책을 마련 중이다. 이와 함께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즉시 실시하도록 하고, 야간 시간대 학생 혼자 외출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를 요청했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범죄로 희생된 학생을 깊이 애도하며, 회복 중인 학생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며 “학교 구성원들이 트라우마를 겪지 않도록 심리적·정서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은 대책지원반을 통해 후속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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