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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동아리·선도학교 연계 민주시민교육 확대 동아리 30팀·선도학교 9개교 운영 2026-05-04
안애영 aayego@daum.net

광주시교육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시교육청이 학생 주도 활동을 중심으로 한 민주시민교육을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참여UP시민ON 학생 동아리’ 30팀과 ‘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 9개교를 운영하며 참여 중심 민주시민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동아리는 민주시민실천, 사회·정치참여, 역사 등 3개 분야로 나뉘며 분야별 10팀씩 총 30팀이 선정됐다. 초등학교 9팀, 중학교 8팀, 고등학교 13팀이 참여해 탐구·토론·캠페인·현장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리는 사회 현안을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실천’ 중심으로 운영되며, 팀당 운영비를 지원받아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후 우수 사례를 공유해 교육 효과를 확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육부와 연계한 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도 운영된다. 초등 3교, 중등 2교, 고등 4교 등 총 9개교가 참여해 학교 단위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선도학교는 헌법교육, 학생 자치활동, 교원 연수 등 필수 과제를 중심으로 학교 특성에 맞는 사회·정치참여, 역사, 5·18 관련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통합형 교육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광주시교육청은 이 밖에도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 학생인권교육, 노동인권교실, 헌법교육 강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민주시민교육은 학교 교육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학생들이 민주적 가치와 책임을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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