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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섬박람회 향한 관심, 국비 확보 발판 삼아야” 정부 관심 집중된 시점 활용한 적극적 건의 주문 2026-04-27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전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정부의 관심을 예산 확보와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지난 21일 열린 농수산위원회 해양수산국 업무보고에서 박 의원은 섬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정부의 관심이 집중된 지금이 오히려 국비 지원을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시기”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박람회 준비를 둘러싼 일각의 우려를 기회로 전환해 부족한 사업비를 보완하고 대회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는 취지다.


박 의원은 “박람회는 전남의 해양 관광 가치를 세계에 알릴 중요한 기회인 만큼 위축될 필요가 없다”며 “교통과 환경 정비, 안전 대책 등 행사 운영 전반에 필요한 예산을 과감하게 건의해 내실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생 현안인 어업인 경영 부담 완화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해양수산국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총 596억 원 규모의 민생 안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박 의원은 고유가 대응 사업이 적기에 집행되어 어민들의 실질적인 고통을 덜어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전남도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편의시설 확충 등을 위한 예산 변경 승인을 받아 33억 원을 확보한 상태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기상 악화에 대비한 시설 보완 등 추가적인 국비 지원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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